부산시가 세계 지질올림픽으로 불리는 '2024년 세계 지질 과학 총회'를 유치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지질과학연맹 위원회에서 오는 2024년에 열릴 '세계 지질 과학 총회 개최지'로 부산이 과반 득표로 독일 베를린 등을 제치고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4년에 한 번씩 열리는 '세계 지질 과학 총회'는 세계 120개 나라에서 6천여 명이 참가하는 최고 권위의 지질학 분야 국제회의입니다.<br /><br />부산시는 이번 총회 유치를 계기로 부산의 국가지질공원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나아가 세계지질공원 선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김종호[h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0216310967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